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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부동산 시그널
판매가격 17,100원
저자명 김태훈,배용환,김인화,최윤성,시루,박지민
출판사 다산북스
발행일 2017-10-08

■ 출판사 리뷰

부동산 시장은 살아 숨 쉬는 생물과 같습니다.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도 변하고 시장을 좌우하는 정책도 변하며 결과적으로 시장을 구성하는 환경도 변합니다. 이 변화에 뒤처지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울리는 ‘긴박한 시그널’을 정확히 포착해 가장 확률이 높은 맞춤 전략을 구사해야 합니다.
_ 프롤로그, 2020년 시장의 신호를 읽는 자가 부를 거머쥘 것이다! 中

서울의 주택은 점점 더 늙어가고, 동시에 신축 아파트 공급은 규제로 더 줄어들 것이다. 이런 현상은 2019년보다 2020년에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신축 아파트는 그 희소성이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고민하고 있다면 앞으로는 신축 아파트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 가장 좋은 방법은 분양을 통해 얻는 것이다. 이미 주택을 소유한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갈아타기를 통해 신축 아파트를 매수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각종 규제 때문에 가격 상승이 주춤할 것이므로 오히려 갈아타기에는 절호의 타이밍이라 판단된다.
_ PART1(재개발·재건축-망고쌤), 규제로 인한 풍선효과, 최대 수혜 지역은 어디인가? 中

2020년의 가장 큰 변수는 단언컨대 분양가상한제다. 분양 시기를 미룬다고 뾰족한 수가 보이지 않는 서울의 분양 예정 단지들은 2020년에 앞다퉈 분양을 쏟아낼 수 있다. 분양 시기가 서로 겹친다면 40점대 중반 가점까지 기대를 걸어볼 만하고, 가뭄에 콩 나듯이 분양한다면 60점대가 아니고서야 당첨이 되기는 힘들 것이다. 정리하자면, 서울에서 50~60점대 청약통장을 가진 1순위 청약자는 분양이 열릴 때마다 실제 청약자수 파악에 머리를 싸매야 한다. 반면 당첨이 꿈만 같은 저가점자는 구축 아파트와 입주권 매매로 방향을 돌려 내 집 마련을 고민해야 할 시기다.
_ PART2(청약·분양권-월용이), 강남4구·마용성 핀셋 규제가 청약 시장에 미칠 영향 中
 

■ 작가소개

지은이 : 김태훈
전세보증금 3000만 원 중 절반 이상을 돌려받지 못한다는 걸 알았을 때 경매 공부를 시작했고, 연봉을 뛰어넘는 수익을 형성할 무렵 공무원이라는 안정의 굴레를 벗어났다. 이후 부동산 경매 전문 리츠 회사, 로펌에서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80억 원의 자산을 형성했다. 선순위 위장임차인, 유치권 등의 특수물건을 소송 없이 100% 인도명령만으로 해결했고 토지별도등기, 대지권미등기 등의 모든 특수유형을 섭렵하며 ‘경매 천재’라는 별명을 얻었다. 블로그와 언론에 칼럼을 연재하면서 다꿈스쿨에서 경매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부동산 경매로 인생을 샀다』가 있다.

지은이 : 배용환
상가 경매를 주력으로 한 10년 차 상가 투자 전문가. 부동산 강의 플랫폼인 부동산클라우드의 수장이다. 매일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가장 최신의 투자 정보를 아낌없이 공유하고 있으며, 매월 정규 강의와 에버노트 강의, 전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특강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수많은 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상가 투자는 결코 위험하지 않으며, 제대로 공부해서 뛰어들면 달콤한 월세와 안정된 노후가 기다리고 있다고 늘 강조한다. 저서로는 『서울휘의 월급 받는 알짜상가에 투자하라』가 있다.

지은이 : 김인화
세무법인 백현의 강남지점 대표 세무사이자 서울지방세무사회 감리위원이다. 직업에서 풍기는 날카로운 이미지와 달리, 부동산 투자에서만큼은 이루고 싶은 꿈이 많은 ‘꿈(별) 부자’다.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양도소득세와 투자자를 위한 법인 관련 절세 강의를 하고 있다. 부자 되는 세금 재테크를 다룬 유튜브 ‘세테크TV’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세무사 사용 설명서』가 있다.

지은이 : 최윤성
우리나라에서 재개발·재건축을 가장 쉽게 설명하는 투자 전문가. 3000만 원의 소액으로 입주권 투자에 성공하는 비결을 강의하며 수많은 샐러리맨과 주부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1억 원 이하로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을 소개하고, 부동산 빅데이터 리얼망고(real-mango.com)에서 수치로 투자의 타율을 증명하고 있다. 자신의 뼈아픈 경험과 대박 성공 신화를 통해 평범한 사람의 눈높이에서 유용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저서로는 『돈 되는 소형 부동산은 따로 있다』가 있다.

지은이 : 시루
토지 투자를 시작한 건 월급만으로는 여유로운 생활이 힘들다는 현실적인 이유에서였다. 투자금이 많지 않던 신혼 초부터 1000만 원 이하로 경매에 나온 농지를 주로 공략했다. 시장을 보는 눈과 확실한 기준을 뚝심 있게 지켜나가니 자본은 중요하지 않았다. 현재는 농업회사법인의 주주로서 농지뿐만 아니라 임야와 대지 등 상당수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하루하루 물을 주다 보면 어느새 부쩍 자라 있는 콩나물시루와 같이, 토지 투자도 그 꾸준함에 미덕이 있다고 믿는다. 현장에서 소액 투자 노하우를 강의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월급으로 당신의 부동산을 가져라』가 있다.

지은이 : 박지민
놀라운 청약 예상 적중률을 자랑하는 분양권계의 스타 강사. 복잡한 경매 과정을 분양에 접목시켜 얻은 신혼집을 계기로 투자에 재미를 붙였다. ‘월급을 용돈으로 쓴다’는 뜻의 이름처럼 평일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고 있다. 그만큼 주말과 자투리 시간만 잘 활용해도 분양권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가족, 친구, 직장 동료의 내 집 마련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더 많은 사람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오늘도 데이터를 분석한다. 저서로는 『35세 인서울 청약의 법칙』이 있다.